2021/05/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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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아침편지
 

남태령[南泰嶺] 송덕비문♣과천과 서울경계선에 위치한 남태령에 송덕비가 하나 있는데 그 내용이 기발합니다.조선시대 지방 수령 중에 과천 현감은, 한양이 가까워서 오가는 고관을 접촉하기 쉽고 또 세금 징수가 많기 때문에 재물을 모아 뇌물을 바쳐 중앙의 요직 으로 영전하기 쉬운 자리였다고 한다.어느 때 과천 현감이 영전하여 서울로 떠나게 되자, 아전 들이 송덕비를 세우겠다며, 비문 내용을 문의하자 현감이 “너희들이 알아서 하라”고 하여 아전들이 남태령에 송덕비를 세운 후, 떠나는 날 현감에게 제막식을 하고 가시라고 하기에 현감이 송덕비 제막식 비석의 막을 벗기자 비문에는, ~~~~~今日送此盜(금일송차도)라 "오늘 이 도둑놈을 보내노라" 하는 것이었습니다.이를 본 현감은 껄껄 웃고그 옆에 한 줄 더 새겨 넣었습니다.“明日來他賊(명일래타적) 내일 다른 도둑놈이 올터인데”현감이 떠나자 아전들은 기가막혀 또 한 줄을 새겨 넣었습니다.“此盜來不盡(차도래부진) 도둑놈들만 끝없이 오는구나"행인이 지나가다가 이를 보고 또 한 줄을 더 보태었습니다.“擧世皆爲盜(거세개위도) 세상에 온통 도둑놈 뿐이로구나"~~~~● 여의도 국해(國害)의원 회관에 걸면 딱일 것같습니다. www.misabong.com- 재치있는 말글 중에서
 
 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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